Sound Horizon/기타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 ~The Endia & The Knights~ 가사 번역
Ruselite
2017. 4. 18. 03:47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 ~The Endia & The Knights~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 ~The Endia & The Knights~
→ 此れは…
→ 이것은…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達との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들과의
壮大な戦いの序曲である……
장대한 싸움의 서곡이다……
世界を喰らう《終端の王》
세계를 잠식하는 《종단의 왕》(엔디아)
継ぎ接ぎされた《偉大な可能性》
누덕누덕 기워진 《위대한 가능성》(그란디아)
太陽の《狂詩曲》騎士の名を呼ぶ……
태양의 《광시곡》(랩소디아) 기사의 이름을 부르네……
──忌避すべき終端…王を退ける者…
──기피해야 할 종단… 왕을 물리치는 자…
《騎士》とは即ち刃である
《기사》(나이츠)란 즉 칼날이다
刻を孕む《終端の王》
시간을 품은 《종단의 왕》(엔디아)
調整された《偉大な可能性》
조정당한 《위대한 가능성》(그란디아)
生命の《譚詩曲》騎士の名を呼ぶ……
생명의 《담시곡》(발라디아) 기사의 이름을 부르네……
仮初の空に浮かべた追憶の《追走曲》
한때의 하늘에 띄운 추억의 《추주곡》(카논)
《地平線を渡る旋律》を口吟むのは誰の唇?
《지평선을 건너는 선율》(이야기)를 읊조리는 것은 누구의 입술?
──異世界を繋ぐ鍵…騎士を戴く物…
──이세계를 잇는 열쇠… 기사를 받드는 물건…
《門》とは即ち駿馬である
《문》(게이트)이란 즉 준마이다
歴史を呑む《終端の王》
역사를 삼키는 《종단의 왕》(엔디아)
改竄された《偉大な可能性》
개찬당한 《위대한 가능성》(그란디아)
運命の《交響曲》騎士の名を呼ぶ……
운명의 《교향곡》(심포니아) 기사의 이름을 부르네……
争いの調べで躍る円卓の《円舞曲》
분쟁의 음률에 맞추어 흔들리는 원탁의 《원무곡》(왈츠)
《支配権の正統性》を振り翳すのは誰の正義か?
《지배권의 정통성》(이야기)을 내세우는 것은 누구의 정의인가?
点いて往く灯火を…消えて逝く灯火を…
켜져 가는 등불을… 꺼져 가는 등불을…
漆黒の《髪》が…緋い《瞳》が…黙したまま見送るだけ…
칠흑의 《머리칼》(어둠)이… 붉은 《눈동자》(빛)가… 침묵한 채 떠나보낼 뿐…
嗚呼…唯…頁をなぞる様に…《戯曲》通りに《役者》は踊り…
아아… 그저… 페이지를 본뜨듯이… 《희곡》(드라마)대로 《배우》(돌)는 춤추고…
残酷な幻想の美しい棘が…仄甘い《陶酔》を魅せ…
잔혹한 환상의 아름다운 가시가… 달달한 《도취》(꿈)를 매료하며…
残酷な幻想の華やかな毒が…仄昏い奈落へと《観客》を誘う…
잔혹한 환상의 화려한 독이… 어두컴컴한 나락으로 《관객》(그대)을 유혹하네…
願ったこと全てが叶う世界ではない →
소원한 것 모두가 이루어지는 세계는 아니다 →
だからこそ → 少年は大きく翔たくだろう…
그렇기에 → 소년은 크게 날갯짓하리라…
嗚呼…希望も絶望も両手で抱きしめて →
아아… 희망도 절망도 양손으로 끌어안고서 →
それでこそ → 少年は大きく翔たくだろう…
그런 후에야 → 소년은 크게 날갯짓하리라…
「嗚呼…どんなに強い向かい風であれ決意という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아아… 아무리 강한 역풍이라 해도 결의라는 이름의 날개를 꺾을 순 없어!」
「どんなに強い風でも其の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아무리 강한 바람이라도 그 날개를 꺾을 순 없어!」
無限に繰り返す痛みは輪廻の《輪舞曲》
무한히 반복하는 아픔은 윤회의 《윤무곡》(론도)
《世界が失った可能性》を取り戾すのは誰の剣か?
《세계가 잃어버린 가능성》(이야기)을 되찾는 것은 누구의 검인가?
今…ハジマリの空に浮かべた追悼の《追走曲》
지금… 시작의 하늘에 떠올린 추도의 《추주곡》(카논)
《第五の地平線の旋律》を口吟むのは《少年》の唇……
《제5의 지평선의 선율》(이야기)을 흥얼거리는 것은 《소년》(그)의 입술……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 ~The Endia & The Knights~
→ 此れは…
→ 이것은…
終端の王と異世界の騎士達との
종단의 왕과 이세계의 기사들과의
壮大な戦いの序曲である……
장대한 싸움의 서곡이다……
世界を喰らう《終端の王》
세계를 잠식하는 《종단의 왕》(엔디아)
継ぎ接ぎされた《偉大な可能性》
누덕누덕 기워진 《위대한 가능성》(그란디아)
太陽の《狂詩曲》騎士の名を呼ぶ……
태양의 《광시곡》(랩소디아) 기사의 이름을 부르네……
──忌避すべき終端…王を退ける者…
──기피해야 할 종단… 왕을 물리치는 자…
《騎士》とは即ち刃である
《기사》(나이츠)란 즉 칼날이다
刻を孕む《終端の王》
시간을 품은 《종단의 왕》(엔디아)
調整された《偉大な可能性》
조정당한 《위대한 가능성》(그란디아)
生命の《譚詩曲》騎士の名を呼ぶ……
생명의 《담시곡》(발라디아) 기사의 이름을 부르네……
仮初の空に浮かべた追憶の《追走曲》
한때의 하늘에 띄운 추억의 《추주곡》(카논)
《地平線を渡る旋律》を口吟むのは誰の唇?
《지평선을 건너는 선율》(이야기)를 읊조리는 것은 누구의 입술?
──異世界を繋ぐ鍵…騎士を戴く物…
──이세계를 잇는 열쇠… 기사를 받드는 물건…
《門》とは即ち駿馬である
《문》(게이트)이란 즉 준마이다
歴史を呑む《終端の王》
역사를 삼키는 《종단의 왕》(엔디아)
改竄された《偉大な可能性》
개찬당한 《위대한 가능성》(그란디아)
運命の《交響曲》騎士の名を呼ぶ……
운명의 《교향곡》(심포니아) 기사의 이름을 부르네……
争いの調べで躍る円卓の《円舞曲》
분쟁의 음률에 맞추어 흔들리는 원탁의 《원무곡》(왈츠)
《支配権の正統性》を振り翳すのは誰の正義か?
《지배권의 정통성》(이야기)을 내세우는 것은 누구의 정의인가?
点いて往く灯火を…消えて逝く灯火を…
켜져 가는 등불을… 꺼져 가는 등불을…
漆黒の《髪》が…緋い《瞳》が…黙したまま見送るだけ…
칠흑의 《머리칼》(어둠)이… 붉은 《눈동자》(빛)가… 침묵한 채 떠나보낼 뿐…
嗚呼…唯…頁をなぞる様に…《戯曲》通りに《役者》は踊り…
아아… 그저… 페이지를 본뜨듯이… 《희곡》(드라마)대로 《배우》(돌)는 춤추고…
残酷な幻想の美しい棘が…仄甘い《陶酔》を魅せ…
잔혹한 환상의 아름다운 가시가… 달달한 《도취》(꿈)를 매료하며…
残酷な幻想の華やかな毒が…仄昏い奈落へと《観客》を誘う…
잔혹한 환상의 화려한 독이… 어두컴컴한 나락으로 《관객》(그대)을 유혹하네…
願ったこと全てが叶う世界ではない →
소원한 것 모두가 이루어지는 세계는 아니다 →
だからこそ → 少年は大きく翔たくだろう…
그렇기에 → 소년은 크게 날갯짓하리라…
嗚呼…希望も絶望も両手で抱きしめて →
아아… 희망도 절망도 양손으로 끌어안고서 →
それでこそ → 少年は大きく翔たくだろう…
그런 후에야 → 소년은 크게 날갯짓하리라…
「嗚呼…どんなに強い向かい風であれ決意という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아아… 아무리 강한 역풍이라 해도 결의라는 이름의 날개를 꺾을 순 없어!」
「どんなに強い風でも其の翼を折ることは出来ない!」
「아무리 강한 바람이라도 그 날개를 꺾을 순 없어!」
無限に繰り返す痛みは輪廻の《輪舞曲》
무한히 반복하는 아픔은 윤회의 《윤무곡》(론도)
《世界が失った可能性》を取り戾すのは誰の剣か?
《세계가 잃어버린 가능성》(이야기)을 되찾는 것은 누구의 검인가?
今…ハジマリの空に浮かべた追悼の《追走曲》
지금… 시작의 하늘에 떠올린 추도의 《추주곡》(카논)
《第五の地平線の旋律》を口吟むのは《少年》の唇……
《제5의 지평선의 선율》(이야기)을 흥얼거리는 것은 《소년》(그)의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