砂塵の彼方へ・・・
사진의 저편으로・・・ 1
Revo & 梶浦由記
Revo & 카지우라 유키
旅人の季節は常に 過去へと現在を奪うけど
여행자의 계절은 항상 과거로 현재를 빼앗아 가지만
あの日重ねた歌声は今もまだ響いてる……
그 날 겹친 노랫소리는 지금도 아직 울려퍼지고 있네……
傷跡も癒せずに僕等は 何を待つのだろう
상처도 치유하지 못하고 우리들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Good times for blend もう一度と廻ると信じていたい
Good times for blend 한 번 더 돌 거라 믿고 싶어
砂の海で水に焦がれ 爪を剥いでも祈りは井戸の底
모래의 바다에서 물을 갈망하며 손톱이 벗겨져도 기도는 우물 바닥
キミの名は幻想 儚なき調べ 唇が触れる程に遠離る
네 이름은 환상(Dream) 덧없는 가락(Melody) 입술이 닿으니 멀어져
鳴り止まない胸の鼓動 あと一つだけ丘を越え
울림을 멈추지 않는 가슴의 고동(Rhythm) 앞으로 하나만 언덕을 넘어
砂に祈りを埋めても この手を伸ばすから どうか
모래에 기도를 파묻어도 이 손을 뻗을 테니 부디
fly me……
足跡も残さずに僕等は 何処へ行くのだろう
발자국도 남기지 않고 우리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Good-bye dear friend もう一度会えると信じていたい
Good-bye dear friend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싶어
砂の海が暮れ行く頃 全ての叫びが目指す輝き
모래의 바다가 저물어 갈 적 모든 외침이 가리키는 빛
キミの名は幻想 遙かな調べ 唇に歌を一つ灯して
네 이름은 환상(Dream) 머나먼 가락(Melody) 입술에 노래를 하나 밝혀서
震えるのは夜の共鳴 孤独は声を凍らせる
떨리는 것은 밤의 공명(Harmony) 고독은 목소리를 얼게 하네
月に叫びが届くなら この身を捧ぐから どうか
달에 외침이 닿는다면 이 몸을 바칠 테니 부디
fly me……
全ての音がいつか 消え失せた静寂の中で
언젠가 모든 소리가 사라져버린 정적 속에서
僕たちは震えながら 愛の歌を歌い出す
우리들은 떨면서도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네
風を超えて 遠い岸辺へ心は行けるのだろう
바람을 넘어 머나먼 물가로 마음은 갈 수 있으리
遠くさざめく永遠の音楽が僕等を招くから……
멀리서 울리는 영원의 음악이 우리들을 초대하니……
砂を超えて 遠い岸辺で僕等は出会うだろう
모래를 넘어 머나먼 물가에서 우리들은 만나리라
あの日重ねた歌声をこの胸に
그 날 겹친 노랫소리를 이 가슴에
砂塵の彼方へ……
사진의 저편으로……
사진의 저편으로・・・ 1
Revo & 梶浦由記
Revo & 카지우라 유키
旅人の季節は常に 過去へと現在を奪うけど
여행자의 계절은 항상 과거로 현재를 빼앗아 가지만
あの日重ねた歌声は今もまだ響いてる……
그 날 겹친 노랫소리는 지금도 아직 울려퍼지고 있네……
傷跡も癒せずに僕等は 何を待つのだろう
상처도 치유하지 못하고 우리들은 무엇을 기다리는 것일까
Good times for blend もう一度と廻ると信じていたい
Good times for blend 한 번 더 돌 거라 믿고 싶어
砂の海で水に焦がれ 爪を剥いでも祈りは井戸の底
모래의 바다에서 물을 갈망하며 손톱이 벗겨져도 기도는 우물 바닥
キミの名は幻想 儚なき調べ 唇が触れる程に遠離る
네 이름은 환상(Dream) 덧없는 가락(Melody) 입술이 닿으니 멀어져
鳴り止まない胸の鼓動 あと一つだけ丘を越え
울림을 멈추지 않는 가슴의 고동(Rhythm) 앞으로 하나만 언덕을 넘어
砂に祈りを埋めても この手を伸ばすから どうか
모래에 기도를 파묻어도 이 손을 뻗을 테니 부디
fly me……
足跡も残さずに僕等は 何処へ行くのだろう
발자국도 남기지 않고 우리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Good-bye dear friend もう一度会えると信じていたい
Good-bye dear friend 한 번 더 만날 수 있다고 믿고 싶어
砂の海が暮れ行く頃 全ての叫びが目指す輝き
모래의 바다가 저물어 갈 적 모든 외침이 가리키는 빛
キミの名は幻想 遙かな調べ 唇に歌を一つ灯して
네 이름은 환상(Dream) 머나먼 가락(Melody) 입술에 노래를 하나 밝혀서
震えるのは夜の共鳴 孤独は声を凍らせる
떨리는 것은 밤의 공명(Harmony) 고독은 목소리를 얼게 하네
月に叫びが届くなら この身を捧ぐから どうか
달에 외침이 닿는다면 이 몸을 바칠 테니 부디
fly me……
全ての音がいつか 消え失せた静寂の中で
언젠가 모든 소리가 사라져버린 정적 속에서
僕たちは震えながら 愛の歌を歌い出す
우리들은 떨면서도 사랑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네
風を超えて 遠い岸辺へ心は行けるのだろう
바람을 넘어 머나먼 물가로 마음은 갈 수 있으리
遠くさざめく永遠の音楽が僕等を招くから……
멀리서 울리는 영원의 음악이 우리들을 초대하니……
砂を超えて 遠い岸辺で僕等は出会うだろう
모래를 넘어 머나먼 물가에서 우리들은 만나리라
あの日重ねた歌声をこの胸に
그 날 겹친 노랫소리를 이 가슴에
砂塵の彼方へ……
사진의 저편으로……
- 연기와 같이 자욱하게 일어나는 모래 섞인 흙먼지.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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