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見つけた《地⛩️線》
내가 찾아낸 《지평선》
It is the great behind of interpretations.
그것은 해석의 저편.
The memories of a girl.
어느 소녀의 기억.
What kind of questions will this episode ask of life?
이 이야기는 삶에 대해 어떤 질문을 던질까?
私は母を知らなかった
「でも、寂しくない」と
そう言えたのは
나는 어머니를 몰랐어
「그래도, 외롭지 않아」라고
그렇게 말할 수 있었던 건
鏡に映る不器量な影でさえ
愛された想い出を抱くから
거울에 비치는 추한 그림자에도
사랑받은 추억을 품으니까
言われても平気な言葉
増えるように
手帳に殴った
들어도 괜찮은 말
늘어나도록
수첩에 때려넣었다
岩のように閉ざした心
悟られないように
바위처럼 닫아버린 마음
들키지 않도록
謂れなき風に吹かれ
綺麗な花が散るのなら
까닭 없는 바람에 휘날려
아름다운 꽃이 지는 거라면
云わば散れない
私を 笑って生きよう
말하자면 질 수 없는
나를 웃으며 살아가자
お菓子を買わない
堅物な父が
과자를 사지 않는
고지식한 아버지가
年に一度だけ
決まった《喫茶店》で
買ってくる《特別な洋菓子》
1년에 한 번
정해진 《찻집》에서
사오는 《특별한 양과자》
《甘くて柔らかな魔法》
多幸感に包まれたまま
ふわふわで眠るのが好きだった
《달콤하고 부드러운 마법》
행복감에 감싸인 채
들뜬 마음으로 잠드는 게 좋았다
私と出遭った者は
大抵顔を顰めた
呪いを背負った少女
《語彙力に欠けるが故、
一周回って逆に刺さる
単純明快な悪口【醜女】》
나와 만난 사람은
대체로 얼굴을 찌푸렸다
저주를 짊어진 소녀
《어휘력이 부족하기에,
한 바퀴 돌아 거꾸로 꽂히는
단순명쾌한 악담 【추녀】》
私を庇った女子も
無関心貫く教師も
密かに憧れてた男子も
等しく 心 に石を投げた
나를 감싼 여자도
무관심으로 관철하는 교사도
남몰래 동경하던 남자도
한결같이 마음 에게 돌을 던졌다
「この人達は何を求めているのだろう……」
「이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 걸까……」
私と並べば
誰でも
《可憐な花のように》
「見えた?」
내 옆에 서면
누구든지
《가련한 꽃처럼》
「보였어?」
分け隔てなく
接すれば
《優越感からの慈悲に溢れるように》
「見えた?」
거리낌없이
대하면
《우월감에서 나온 자비에 흘러넘치는 것처럼》
「보였어?」
《狭い箱庭に最底辺の弱者を作ることで
自分を生存競争の敗者ではなく
輝ける勝者と錯覚した
滑稽な愚者
は》
「見えた?」
《좁은 모형정원에 가장 밑바닥의 약자를 만듦으로써
자신을 생존경쟁의 패자가 아니라
빛나는 승자라 착각한
우스운 멍청이
는》
「보였어?」
叩くも
庇うも
同じ
免罪符を嘯いた石
때리는 것도
감싸는 것도
똑같은
면죄부를 호언하는 돌
岩に意思をぶつけても
誰の心も痛まない
바위에 의사를 부딪치더라도
누구의 마음도 아프지 않아
この光明が
私の見つけた《地⛩️線》
이 광명이
내가 찾아낸 《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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