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昔、家の神社は【猫神社】と呼ばれていたらしい。
母が嫁いで以来、境内が猫で賑わうようになったのが理由らしい。
母を亡くし、神社も寂れていたが、最近ようやく活気が戻ってきた。
【過去】には到底戻れないけれど【未来】は確かにここにある。
私達はもう大丈夫。
今こそ宣言しよう【猫神社】の復活を!
그 옛날, 우리 집 신사는 【고양이 신사】라고 불렸다고 한다.
어머니가 시집온 이후로, 경내가 고양이로 붐비게 된 것이 이유라고.
어머니를 잃고, 신사 또한 발길이 뜸해졌지만, 최근 겨우 활기가 돌아왔다.
【과거】로는 도저히 돌아갈 수 없지만 【미래】는 확실히 이곳에 있다.
우리들은 이제 괜찮아.
지금이야말로 선언하자 【고양이 신사】의 부활을!


その昔、家の神社は【猫神社】と呼ばれていたらしい。
何故?家は【狼神社】だった筈なのに?昔っていつの話?
思い出そうとすると、 思考に金色の霞がかかり、
到底地続きとは思えない筈の【記憶】に、
最後は何故か納得してしまう。
そもそも【猫】って何?
いつからアレを 【猫】だと思い込んでいた・・・。
그 옛날, 우리 집 신사는 【고양이 신사】라고 불렸다고 한다.
어째서지? 우리 집은 【늑대 신사】였을 텐데? 옛날이란 건 언제를 말하는 거야?
기억해내려고 하면, 사고에 금색 안개가 깔리고,
도저히 이어져 있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기억】에, 어째선가 납득하고 만다.
애초에 【고양이】란 건 뭐야?
언제부터 저것을 【고양이】라고 믿게 되었을까・・・.


Life can be unexpectedly short, but also with the presence of true friendship.
삶은 생각도 못할 만큼 짧을 수 있으나, 진정한 우정은 존재한다.


What kind of influence did the interpretation of the Laurants have on the girl?
로랑들의 해석은 소녀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季例大
을 예대[각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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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用語集:
みこひめこ=狼欒神社の正式なXX代目巫女、メンバーカラーはピンク。彼女の実家こそ当社であり、当ユニット、当ステージの仕切りも担っている。楽曲の手配に関しては、あの関係者が暗躍したとか、しなかったとか。
みこやーぴ=同社の臨時巫女、メンバーカラーはイエロー。`同ユニットに振り付け担当でもある、ムードメーカー的存在。実家は美容室を営んでおり、ヘアメイク、着付けにも前面協力を得ている。
みこりりん=同社の臨時巫女、メンバーカラーはオレンジ。すべては「【ひめぴ】って、信者のアイドルだよね?」という彼女の発言から始まっており、実は、影の企画立案者でもある。実家はスナックを営んでいるが、さほど関与はしていない。

⛩️】 용어집:
미코(무녀)히메코 = 로랑신사의 정식 XX대 무녀, 멤버 컬러는 핑크. 그녀의 친가가 바로 본당이며, 당 유닛, 당 스테이지의 결산도 맡고 있다. 악곡의 제공에 관해서는, 그 관계자가 암약했다던가, 아니라던가.
미코야삐 = 당사의 임시 무녀, 멤버 컬러는 옐로. 당 유닛의 안무 담당이기도 한, 무드메이커적 존재. 친가는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으며, 헤어 메이크업 및 의상에도 전면 협력하고 있다.
미코리링 = 당사의 임시 무녀, 멤버 컬러는 오렌지. 모든 것은 「【히메삐】는 신자의 아이돌인 거지?」라는 그녀의 발언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실은 그림자 속의 기획 입안자이기도 하다. 친가는 스낵 바(간이 식당)를 운영하고 있으나, 딱히 관여하고 있지는 않다.


「ハァ?何、この信者の数?
何なの? このノリ、もう宗教じゃん?
…って宗教なんだろうけどさぁ
素人のステージごときで…
あぁぁぁれぇぇっ!?
⛩️
「하? 뭐야, 이 신자 수는?
대체 뭔데? 이 분위기, 이미 종교잖아?
…아니 그야 종교이긴 한데
초심자의 스테이지 따위로…
어어어어라아아앗!?
⛩️


西



客万来
夢幻泡
객만래[각주:2]
몽환포[각주:3]


嗚呼… 常
舞い散る《未来》は
아아… 영원한 의 신사
흩날리는 《미래》는


誰かが【きたい】と願った
幻想郷まほろば
누군가가 【살고 싶다】고 바랐던
환상향극락


西


[각주:4]


一日
悄然
일일[각주:5]
초연[각주:6]


うつしよの別れ
優しい《子守唄うた》を聴いた
의 갈림에서
다정한 《자장가노래》를 들었어


誰もが【る】き細道
次は上手くいきますように――
누구나 【나는】 둡고 좁은 길
다음에는 잘 되기를――


⛩️歌うんだ――
願ひよ叶えと祈るんだ――
⛩️ 노래해――
소원이여 이루어져라 바라는 거야――


誰も
傷つかないように――
아무도
상처받지 않도록――


廻 仔猫 神社 集うんだ――
よすがを手繰って出逢うんだ――
회 아기고양이 신사 모이는 거야――
인연을 더듬어서 만나는 거야――


誰にも
侵されないに――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으로――


参詣
終えたなら
참배
끝냈다면


ここできればいい!
여기서 아가면 돼!


「鹿屋野… 見ているか?
引っ込み思案だったあの子が…
あんなにも堂々と…
助けてくれる友人にも恵まれ…
大神の恩頼に… 感謝しなければな…」
「카야노… 보고 있어?
숫기 없던 저 아이가…
저렇게나 당당히…
도와주는 친구들도 많고…
신의 은혜에… 감사해야겠구나…」


大願成就
拍手万
대원성취
박수만


Yeah!」」」

 


「君の理解者はボクだけで十分だ、ろ!?」
「너의 이해자는 나 하나면 충분하잖아!?」

  1. 정해진 날에 신사에서 치르는 대제. [본문으로]
  2.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온다는 뜻으로, 많은 손님이 번갈아 계속 찾아옴을 이른다. [본문으로]
  3. 꿈, 환상, 거품, 그림자라는 뜻으로, 인생이 헛되고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른다. [본문으로]
  4.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격(格)이나 철에 맞지 아니함을 이른다. [본문으로]
  5. 하루가 삼 년 같다는 뜻으로,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을 이른다. [본문으로]
  6. 홀로 초연[쓸쓸]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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