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冠状感染症狂詩曲》
《광관상감염증광시곡》
「母は一命を取り留め、日常が戻った・・・
「어머니는 목숨을 건지고, 일상이 돌아왔다・・・
かのように思われたが、
그런 줄 알았는데,
彼のセンリツは密かに東を目指していた・・・」
그 선율은 남모르게 동쪽을 향하고 있었다・・・」
盛り上がる 《年々増加していた訪日旅行》の息の根止めたのは
고조되는 《매년 증가하던 일본 관광》의 숨통을 끊은 것은
突然の《世界的感染病の大爆発》
갑작스러운 《세계적 감염병의 대폭발》
ダメ! 不要不急の外出
안 돼! 필요 없거나 급하지 않은 외출
ダメダメ! 《密閉・密集・密接》は回避
안 돼 안 돼! 《밀폐・밀집・밀접》은 회피 1
ダメダメダメ! 一目瞭然
안 돼 안 돼 안 돼! 일목요연
《豪華客船の惨状を忘れるな!》
今は光が見えずとも――闇の向こうに明日がある
지금은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어둠의 저편에 내일이 있어
私が今ここにいることには
내가 지금 여기 있는 데에는
きっと意味がある!
분명 의미가 있을 거야!
「母を助けるため、出戻った私は・・・
「어머니를 돕기 위해, 출가해놓고 돌아온 나는・・・
若女将としての、
젊은 여주인으로서의,
修行を始めていた・・・」
수행을 시작했다・・・」
温泉街支える人達は 昔馴染みの顔ばかり
온천가를 떠받치는 사람들은 옛날부터 익숙한 얼굴뿐
ダメ? 今は無理だけど
안 돼? 지금은 힘들지만
ソレデモ? 《事態が収束する可能性が謳われる頃》には
그래도? 《사태가 수습될 가능성이 점쳐질 즈음》에는
ダメイヤデモ? 希望持とうよ
안 돼, 아니, 그래도? 희망을 가지자
口説いて回る!
설득하며 돌아다닌다!
未来を語るお祭りを――この街の灯は消えちゃいない
미래를 말하는 축제를―― 이 마을의 불은 꺼지지 않았어
夜を照らせ 浅間deハロウィン
밤을 밝혀라 아사마에서 할로윈
みんな負けるな!
다들 지지 마!
「母の口添えもあり、《温泉街一致団結》で・・・
「엄마의 조언도 있어, 《온천가 일치단결》로・・・
この災禍を乗り越えよう、
이 재해를 극복하자,
その機運は着実に高まっていった・・・
그런 기운은 착실히 무르익어 갔다・・・
だが・・・
하지만・・・
新規の《催事》を立ち上げるのは、
새로운 《행사》를 시작하는 건
想像以上に困難で、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서,
決めなければならない事、
정해야만 하는 일,
手配しなければいけない事。
준비해야만 하는 일.
喫緊の課題は山積みだったが、
중요한 과제가 산더미였는데,
その内のひとつが、
그 중 하나가
《屋台でも出せて看板にもなるような
《포장마차에서 낼 수 있고 간판 메뉴도 될 만한
地産地消の独創的料理》の案件だった」
지방 내 소비 가능한 독창적 요리》 안건이었다」
うしッ!
좋았어!
全国三位の収穫量 カボチャもあるけど弱ぇ
전국 3위의 수확량 호박도 있지만 약해
信州長野は林檎だろ 青森とかもいいけど
신슈 나가노 하면 사과지 아오모리도 좋지만 3
それならそうとマルメロはどうだい? 知名度は劣るけど
그렇다면 차라리 마르멜루는 어때? 지명도는 떨어지지만
市場のシェアは圧倒的 なんと八十五パオーバー
시장 점유율은 압도적 무려 85퍼 이상
板前やって《料理遍歴→四十有余年》
요리사 인생 《요리편력→40년 남짓》
男一匹料理バカ一代
사내대장부 요리 바보 제1대
武者修行で《仏料理》も齧った 血が騒ぐ
무사수행 중에 《프랑스 요리》도 손대봤지 피가 끓는구나
「《ご機嫌よう!》」
「《안녕하신가!》」
《果実体 to 洋提灯》 繰り抜いた【木瓜】
《과일 전체 to 서양식 초롱》처럼 파낸 【마르멜루】
《果実片 to 濃縮糖》にして【ガレット de 信州蕎麦】に添えて~
《과일 조각 to 농축당》으로 만들어서 【갈레트 de 신슈 소바】에 곁들여~
《さぁ、どうぞ!》
《요리 나왔습니다!》
召し上がれッ♪
한 입 드세요♪
「《頬っぺ、堕ちそぉんッ♪》」
「《볼이 떨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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